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24. 00:08

1분이면 따라하는 티스토리 맑은 고딕 적용법!

블로그는 나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남들에게도 읽고 쓰는 개방형 웹의 형태입니다. 따라서 블로그는 가독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독성을 높이는 한 가지가 바로 폰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한글 폰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맑은 고딕'을 내 블로그에 적용한다면 정말 좋겠지요?! 1분이면 따라하는 티스토리의 맑은 고딕 적용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스킨-HTML/CSS 로 들어가기


2. stlye.css 주목!


3. Ctrl+F를 눌러 font-family를 찾는다.

4. font-family뒤에 "맑은 고딕"을 넣어준다. *맑은(띄고)고딕 입니다*
    대부분 첫번째 font-family 뒤에다가만 넣어주면 적용이 됩니다.


5. 반드시 '미리보기'를 눌러 적용이 됐는지를 확인하고 저장을 누른다!

우리블로그에도 적용된 것이 보이나요?! 한결깔끔해졌지요?! 이상 티스토리 맑은 고딕 적용방법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17. 10:46

내 블로그의 글을 알리기 위한 '믹시' 사용하기


떠나간 터니의 뒤를 이은 새로온 터니 입니다. 저도 전 터니의 뒤를 이어 블로그 활용법을 앞으로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블로그 활용팁은 바로 '믹시(mixsh)-http://www.mixsh.com'입니다. 개인이 포스팅 한것을 다음 블로그 뷰에 송고하듯이 믹시도 메타 블로그 서비스에 글을 송고합니다.  믹시는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블로그 서비스 입니다(올블로그는 후속편에 담겠습니다). 블로거들이 모인 메타블로그 서비스라 당연히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겠지요?! 그럼 지금부터 믹시활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믹시메인화면



1. 가입하기


메인화면의 오른쪽 상단 '회원가입'을 누르시면 위의 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4개의 항목만 입력하시면 가입끝!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쓰지 않아 매우 편리하고 쉽죠. 참, 저기 왼쪽 상단 자동로그인을 체크하셔야 다른사람의 글을 믹시업(추천) 할때 로그인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2. 믹시에 송고하기



믹시에 글을 송고하려면 사전 설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면 '플러그인-플러그인 설정'이 보일 겁니다. 그것을 누르세요.


위에서 7번째에 '믹시'라는 항목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버튼을 눌러서 원하시는 설정으로 하신후 사용하기를 눌러주세요~. 이렇게 설정이 완료되면 앞으로 포스팅하는 모든 글은 믹시 메타서비스로 송고가 되며, 아래와 같이 다음 뷰와 같이 추천할 수 있는 칸이 생깁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의 글중 하나인데, 다음 뷰 말고도 믹시로 인해서 제 글을 읽은 사람이 2배는 더 생긴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믹시는 예상외로 많은 방문자를 유입합니다. 오히려 다음 뷰 보다 더 많이 방문할때도 있고요. 웹2.0의 개념과 함께 부각된 블로그, 나만의 일기장이 아닌 모두가 함께 공유하며 생각할 수있는 블로그를 만들자고 한다면, 방문자 유입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럼D선생님들께서는 훌륭한 분들이라 컨텐츠의 질에는 말할 필요가 없구요~!
이상 새로온 터니의 블로그 활용법 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다가 모르시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전화 주세요~! 원격제어라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편에는 올블로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PS: ↓ 요밑에 믹시 버튼 생긴 것 보이시나요 ㅋㅋ

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7. 20:56

포럼D 3차 모임 이모저모




9월 6일 문지문화원 '사이'에서 포럼D 3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2009년 미디어컨퍼런스의 참관 경험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포럼D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논의 했었던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번에는 발표자분들이 많지 않아서 2차 모임때와는 달리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발표와 토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면서 각 클래스의 수업에 대해 만족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향후 더 나은 미디어컨퍼런스를 위함은 물론이고 그를 넘어 더 나은 미디어 교육을 위한 포럼D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이지은선생님(위 사진)은 질문이 거의 안나올 정도로 간략하고 깔끔한 발표로 클래스에 대한 정리를 완벽하게 하셨습니다.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미디어컨퍼런스의 각 클래스에 대한 평가와 토론도 중요했지만 제일 중요했던 것은 향후 포럼D의 방향이었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지 아니면 더 나은 미디어 교육을 위해서 포럼D라는 모임을 계속 유지해 나갈지가 관건이었습니다.

결론은 포럼D를 계속 유지해 나가자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어컨퍼런스의 선생님들 강의도 듣고 포럼D 선생님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가벼운 스터디 모임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앞으로 향후 1년간 즉, 다음 미디어컨퍼런스때까지 포럼D의 모임은 계속 될 것입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 서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입니다. 더 나의 미디어 교육을 위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느껴졌던 마지막 회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