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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9 제 소개를 드립니다 - 최진화 입니다.
자기소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9. 13:31

제 소개를 드립니다 - 최진화 입니다.

 

1)  온라인 상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 설명하기

 - 그때 그때 달라요... 그래서 Pass

2)  자신의 어린 시절 별명은?

 초등시절 - 배둘레 햄 (배에 기름기 잔뜩 끼여 배 나왔다)

 고등시절 - 미친 곰 (신체가 곰같이 둥글 넙적하여 곰이라 불렸는데, 평소엔 온순한

스타일인데 화가 나면 앞 뒤 안가리고 손부터 올라온다고 친구들이 미친 곰이라고 불렀다. 

3)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라디오

 라디오 -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들을 수 있는 재미가 있고, 날씨에 정치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취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보라를 통해 볼 수 있는 연예인들의 꾸밈

 없는 모습과 라이브 때문에 즐긴다. 

요즘 라디오 스케쥴 - 오전10시 (mbc 이문세 입니다.)

                   오전11시 (kbs 박수홍의 두근두근 라디오)

                   정오12~2시 (홍진경의 가요광장), 현영이 진행하는 방송은 음 느끼해 ...

                   오후2시~4시(재밌는 채널 못 찾고 있음...)

                   오후4시~6시(역시나 재밌는 채널은 어디 있는지...)

                   오후6시~8시 (kbs 이금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 음악 완전 좋음)

                 저녁8시 ~ 퇴근하면서 듣고 싶은데.. 4호선은 라디오 안 잡혀서 못들음)ㅎㅎ 

4)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작품 한 가지 소개하기 (ex. 음악, 영화, 사진, 그림 등)

5)  미디어는 OOO다.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 비타민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자로 필요로 할때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하는 것처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미디어는 소통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내가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다양한 형태의 기능과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종합 영양제 같아 비타민이라 생각한다.

6)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 혹은 새 학기 첫날 처음 만난 아이들과 어떻게 Icebreaking을 하나요?

7)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 vs. 후회했던 순간

 - 나와 함께 활동했던 대학생이나 중, 고등학생들이 성장해서 대학을 가거나 취업을 해서 찾아올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 후회했던 적... 영상제작과정 수업을 주로 진행하다보니 가끔 기술자로 오해를 받거나 할때

가끔 선생님들 중에 장비가격 물어올 때 화난다.

8)  아이들의 학습결과, 성취도를 테스트하거나 평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9)  아이들에게 OO한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형용사로 자신의 강의가 어떤 강의였으면 좋겠는지 표현해주세요.

10)   자신의 성격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각각 표현한다면? 그렇게 표현한 이유?

11)   나의 수집품목, 나만의 collection 자랑하기.

12)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의 독특한 경험 혹은 경력이 있다면?

- 1997년 고등학교 시절 아름다운 시절 오디션을 보고 단역으로 출연한 적 있다

- 1999년 대학시절 한 달 제주도 머물면서 이재수의 난에 출연한 적 있다

- 2001년 잠깐 영화 쪽에 발을 디뎠던 그해, 계속되는 밤 촬영으로 매우 피곤해 있었고, (난 녹음팀에서 붐맨으로 일하고 있었다.) 너무 졸린 나머지 마이크 붐대로 배우 이 모양의 머리를 3번 연속 내려 찍었고, 난 그 여배우에게 방으로 불려 들어갔었다...     

13)   나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한 가지가 있다면? ex) 키워드, 그림, 기호, 사진 등.
14)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에 관한 정보 한 가지가 있다면? 난 방송대학TV에서 조연출로 방송일을 시작, 청소년 미디어센터에서 근무, 다시 KBS로 돌아감 - 프로그램 잘 만들었다고 우수프로그램 상 수상 후, 다시 미디어센터로 돌아옴.  - 방송일이라는게 매우 계획적이고 시간이나 약속부분이 중요하다보니 일이나 사람을 만남에 있어 즉흥적인 부분보다 계획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가끔 군인같다는 얘길 듣는다. 그러면 가슴에 피멍이 든다 흑흑.  대학시절부터 혼자 자취생활을 해 온지라 아마도 사람들과의 대화가 적다보니 자연스레 습관도 변한 듯 한데, 저 처음보만 오호~~ 강하단 생각이 들지만 계속 보면 귀여운 면도 있으니 절보고 놀라지 마세요

15)   내가 갖고 있는 편견 or 고정관념 한 가지

- 난 누군가를 만날 때 마다 항상 그들에게 좋은 인상은 아니지만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 중엔 예의범절에 대해 전혀 교육을 받지 못한 듯 하단 생각을 한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센터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아주 기본적인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후에 센터를 찾아오면 예전이 좋은 못한 편견으로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기가 힘들다. 사람의 태도에 따라 내 마음도 변한다.  그러면 안되는데... 안고쳐지네...  

16)   자신이 학교를 세울 수 있다면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은지 묘사해주세요.

- 일단, 학교는 공기 좋고 주변이 산과 계곡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흙과 돌들이 고르게

깔린 땅에 흙을 재료로 학교와 함께 꼭 자그마한 소극장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상영전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관람함으로써 보는 사물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으며, 다양한 미디어활동을 하는데 감정표현이나 느낌들을 표현하는데 있어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실현해 보고 싶다.  

17)   현재 정규 교육 과정에 꼭 플러스하고 싶은 과목, 수업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세요

18)   ‘내가 꿈꾸는(지향하는) 미디어 교육 이란’ 글에 들어갈 법한 태그 3가지는?

- 호흡, 소통, 표현

19)   포럼 D에서 자신은 어떤 ‘D’를 얻어가고 싶은지

- dream

20)   세 가지 이미지 (ex. 사진, 그림, 기호 등) 를 이용해서 포럼 D에 참가하게 된 소감, 포부를 표현해주세요. (이미지에 한 두 문장의 설명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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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 있는 일의 희망, 미래에 대한 비젼을 위해 난 생각하고 꿈꾼다. 나와 비슷한 생각과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을 만날 수 있고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추억과 동시에 미래를 위해 꿈꾸는 일에 구체적인 비젼도 생길 것이라 생각하며, 이번주 토요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