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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1 조인호(김탕)입니다. 3
자기소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11. 01:10

조인호(김탕)입니다.


1)  온라인 상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 설명하기
조인호는 김탕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닉네임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요. 닉네임은 이노상...정도?

2)  자신의 어린 시절 별명은?
김탕

3)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미디어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드로잉 /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보이는대로가 가능하다는...

4)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작품 한 가지 소개 하기.
인생에 영감을 준건 아직 없는듯. 
남기남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고,
하드락을 듣고,
브루스 데이비슨의 사진을 보면 감동받아요.

5)  미디어는 OOO.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헐...

6)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 혹은 새 학기 첫날 처음 만난 아이들과 어떻게 Icebreaking을 하나요?
             특별한 것이 없어요. 시간이 해결해 줄 뿐...

7)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 vs. 후회했던 순간
             가르치기 위해서 내가 배우게 될때 / 내가 알게 된것을 못 가르칠 때

8)  아이들의 학습결과, 성취도를 테스트하거나 평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없어요...밋밋한 평가?

9)  아이들에게 OO한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형용사로 자신의 강의가 어떤 강의였으면 좋겠는지 표현해주세요.
             간결한...

10)   자신의 성격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각각 표현한다면? 그렇게 표현한 이유?

      스륵 / 움찔

11)   나의 수집품목, 나만의 collection 자랑하기.

      ㅋ 수집이란 없는...

12)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의 독특한 경험 혹은 경력이 있다면?
           열일곱번 연속 취직실패?

      (그러나 꼭 밝히고 싶은 것은 아닌...헉. 꼭 밝히고 싶은 것이 없단 말인가!!!!)

13)   나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한 가지가 있다면? ex) 키워드, 그림, 기호, 사진 등
          


14)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에 관한 정보 한 가지가 있다면?
            낯 가려요.

15)   내가 갖고 있는 편견 or 고정관념 한 가지 
            편견과 선입견 최고인 내가 한가지를 고르는건 쉽지 않군요...
            음............................................................
            굳이 고르자면...제도교육의 결국 다 똑같다...?

16)   자신이 학교를 세울 수 있다면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은지 묘사해주세요.
            8명 이내의 학생과 20명이상의 교사...

17)   현재 정규 교육 과정에 꼭 플러스하고 싶은 과목, 수업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세요
            * 땅에서 나는 식재료를 키우고 그 재료로 밥상차리기
          -> 이거 1년 내내해도 됩니다. 배울것도 많고 쓸모도 있으며 통합교육이 되는...
            * 자기가 입을 옷 지어입기 -> 역시 1년 내내해도 됩니다. 
            * 잘 듣기 -> 잘 듣는 것은 화자가 말하게 하는 원동력이므로 
            소통의 근원적인 힘. 여기서 듣기란 단지 청각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라는거.
          

18)   내가 꿈꾸는(지향하는) 미디어 교육 이란글에 들어갈 법한 태그 3가지는?

       관찰, 반복, 욕망(또는 이득)

19)   포럼 D에서 자신은 어떤 ‘D’를 얻어가고 싶은지
            dwell..

20)   세 가지 이미지 (ex. 사진, 그림, 기호 등) 를 이용해서 포럼 D에 참가하게 된 소감, 포부를 표현해주세요

             "앉기 위한 도구이나 반드시 앉지 않아도 쓸모가 많다. 가방을 올려 놓거나, 강의할 때 양손을 살짝 얹어서 몸을 기댈 수 있다. 쪼그리고 앉아서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고, 나는 가끔 아이스크림을 놓고 퍼먹다 잠이 들기도 한다. 다리가 하나 부러졌을 땐 균형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책상이라고 이름붙이면 독서가 되지만 밥상이라고 하면 밥을 먹을 수 있다. 밑에 들어가 있으면 약간의 폐쇄감이 주는 안락함이 있다지만 31세가 되는해부터 이렇게 생긴 물체 밑에서 놀아본 기억은 없다. 즉, 31세이후 긴장하고 산다는 걸 내게 알려주었다"

"정의가 어떠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으로 부를 것인가 중요하단 걸 강조하는 것은 더욱 더욱 아니다. 
다만, 용도를 결정하기 전 그대로는 훨씬 자유롭고 더 넓은 폭으로 사고할 수 있다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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