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워크샵-토론방/테크놀로지와 미디어'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7.14 토론 : 어떻게 균형을 잡을 것인가?
  2. 2009.07.13 테크놀로지와 미디어


 


1. 미디어, 어떤 대상인가?

1) 최진화(오재미동) : 기술적 관점, 주로 대학생들에게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지원 및 교육

2) 오창환(꾸마청소년미디어센터) : 치유, 미디어로 자기 얘기 끌어내기

3) 이지은(상봉중학교) : 수용 및 표현, 매체 분야별 비판적/심미적 수용, 경험 수준의 표현



2. 미디어, 얼만큼 아는가? 다루는가?

1) 최진화 : 기획->제작까지 기본 교육 가능 / 생각 끌어내기가 어렵다.

2) 오창환 : 기획->제작, 장비 다루기

3) 이지은 : 동영상 편집 가능,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기획은 모르지만 수업에 별 지장 없다. 



3. 왜 이 주제인가? :
   (주일우 선생님이 제안한 것은 아니지만 추측해보자면.....)

고민1. 과정에 대한 고민, 한계->학생들에게 어디까지 설명해야?

고민2. 갈수록 미디어가 다양해짐->어디까지 알아야 하는가? 
                                            어디까지라는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 


고민3. 중요한 것은 '생각'이다. 포맷 / 기술이야 널려있다. 
          그러나,
따라가기만 해야 하는가? 기술을 익히는 것이 지루하고 힘들기는 하지만, 제대로 자기 것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균형을 잡을 것인가?




4. 어떻게 균형을 잡을 것인가?

1) 미디어는 점점 분화되면서 분야가 늘어가고 있다. 그 각각, 모두 통달?백남준 왈, 자기 분야의 전문지식과 타 분야의 건전한 지식으로 통섭.
=> 자기 분야에서 필요해서 '질문'을 던질 경우, 자유롭고 효율적인 균형이 잡히면서, 바람직한 통찰력이 슝슝~~

2) 기본 능력은 갖춰야 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에 너무 얽매일 필요없다.
=> 생각을 끌어내서 어떤 알맹이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 즉,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 더 중요하다. 어떤 문제를 뽑아내고 고민할 것인가? 


3)  기술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지원을 받으면 된다.
=>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컨설팅해주는 공간. 

  예) 교수-학습지원센터 
      (서울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 각 도마다 있음)
      :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원 및 기술교육 연수
 



 이상 서기 이지은이었습니다.
      왜곡된 부분, 누락된 부분... 어쩔 수 없는 부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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