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7. 21:49

'제대로' (이지은) 겉만 핥겠습니다.

처음에 입맛에 맞는 것 5개만 골라 쓰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서...   ㅎㅎ
 

1)  온라인 상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 설명하기

제대로 : 대학교 때까지는 ‘열심히 살면 되지’ 싶었다. 교직에 들어오고 나서는 ‘열심히’가 아니라 ‘제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엉뚱하게 열심히 살아서 뭐하는가?




6)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 혹은 새 학기 첫날 처음 만난 아이들과 어떻게 Icebreaking을 하나요?


‘너희가 원하는 선생님, 수업은 뭐냐, 한 가지씩 말해보자’ 나는 35명이 말하는 것을 칠판에 한 켠에 쭈욱 쓴다. 그러면 ‘선생님은 어떤 학생을 원할 것 같냐? 또 말해보자’ 이것 역시 반대편에 쭈욱 쓴다. 그리고, ‘너희가 이런 학생이 되어준다면, 나 역시 최선을 다 해서 너희가 원하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수업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다. 우리가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국어수업이 달라진다. 그리고, 국어수업 목표 정하기, 국어수업 규칙 정하기.




7)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 vs. 후회했던 순간


수업시간에 나는 상상도 못한 엄청난 생각들을 쏟아낼 때, 반 아이들이 단합이 잘 될 때, 수업이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잘 됐을 때, 훌륭한 수업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아이들에게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다행히 아직 후회한 적이 없음. 앞으로도 없을 것!!!


 


9)  아이들에게 OO한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형용사로 자신의 강의가 어떤 강의였으면 좋겠는지 표현해주세요.


‘기똥찬’




17)   현재 정규 교육 과정에 꼭 플러스하고 싶은 과목, 수업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세요.

철학, 철학은 본래 이것을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사람은 무엇인가?’, ‘우리 사는 세상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서양철학의 사상사를 외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다양한 글거리, 볼거리, 들을 거리를 가져와 학생들과 이 화두로 이야기를 한다면 외모 때문에, 성적 때문에, 물질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이 줄어들 것이다. 자존감을 잃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아이들이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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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 강예스더, 신경수, 황혜경

1. 미디어 교육에서 교사의 역할은?

강 : 미디어 교육에서 교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황 : 기존에 교사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등대가 맞을까요? 미디어 환경은 계속 바뀌는데 등대는 멈춰 있잖아요..

신 : 맞습니다. 환경이 변하는데 교사도 거기에 따라 변해야 하지요. 그래서 교사는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자들이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황 :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정보를 올바로 바라볼 수 있는 힘도 길러줘야 합니다.

강 :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가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고를 해야 한다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 자신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 성향에 맞지 않는 신문을 읽기도 해야합니다.

* 교사의 역할은?

-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정보 제공자”

-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

- 몸으로 모범을 보이는 “실천자”

2. 그동안 미디어 교육을 위해 어떤 교육을 받아왔는가?

모두 :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알아서 교육을 받아왔다.

강 : 우리 모두 어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필요한 것들을 배운 것 같네요. 그럼 어떤 교육을 받아 왔는지 말해 봅시다.

신 : 저는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읽어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제가 관심이 있는 부분이 뉴스 읽기 있데, 뉴스를 보고 그것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모습도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황 : 예전에는 여러 기관에서 선생님이 말한 교육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요즘에는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을 통해 상담, 심리 치료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미술 치료, 놀이 치료, 음악 치료 등 많이 있잖아요. 저는 영상 치료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예전에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왕따 관련 영화를 보여 준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호응이 아주 좋더라고요. 이런 것을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 : 저는 어떤 특별한 교육보다 여러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면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는데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고 다른 사람들은 만나지 않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보다 생각을 넓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얘기를 하면서 느끼셨겠지만 학교에 계시는 분하고 사회 단체에 있는 분하고 경험하는 것들이 많이 달랐잖아요. 오늘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만난다면 서로의 생각을 알고 내 생각도 보다 넓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떤 교육을 받고 싶은가?

-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읽어 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육

- 영상을 통해 상담, 심리 치료를 할 수 있는 교육.

-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

강 : 짧은 시간이라 심도있는 얘기는 하지 못했지만 서로의 생각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유스 보이스 미디어 컨퍼런스 때 다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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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7. 19:26

아주 늦은 자기소개 신경수입니다.

1) 온라인 상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 설명하기

'구름에 달 가듯'을 많이 사용합니다.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 구름의 움직임이 달라지듯이 주위와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2)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텔레비전을 가장 좋아합니다. 텔레비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매체잖아요. 그래서 텔레비전에 관심이 많습니다..

3)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작품 한 가지 소개 하기 (ex. 음악, 영화, 사진, 그림 등)

김광석의 모든 노래들. 고등학교 때 친구가 생일선물로 김광석 노래를 선물해 주었는데 아주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때는 어려서 노래 가사를 제대로 음미하지는 못했지만, 김광석의 목소리가 좋았습니다. 그 후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고민들을 김광석이 노래로 다 들려주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난 이제 서른이 넘었는데 내 인생을 노래해 주는 가수가 없다는 것.

4) 미디어는 OOO다.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미디어는 “관심”이다. 관심 없이 그냥 흘려보낼 때는 어떠한 것도 나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관심을 가져야 의미가 다가오지요.

5)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 vs. 후회했던 순간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었을 때입니다. 아무 꿈도 없이 고3까지 올라왔는데 나와 함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을 모색하고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직까지 후회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기력함을 느낄 때는 있었는데, 꿈과 희망은 많은데 주위 환경(특히 경제적 문제)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에게 내가 큰 도움이 되어주지 못할 때가 가장 답답합니다.

6) 아이들에게 OO한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아이들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지적이든 인격적이든 어떠한 만족감이 들게 하고 싶다.

7) 포럼 D에서 자신은 어떤 ‘D’를 얻어가고 싶은지

“다(Da)" 열정, 자신감, 전문지식, 사람들을 "다” 얻어가고 싶다.

20) 세 가지 이미지 (ex. 사진, 그림, 기호 등) 를 이용해서 포럼 D에 참가하게 된 소감, 포부를 표현해주세요. (이미지에 한 두 문장의 설명을 포함)

"다(Da)" 얻어가려는 간절한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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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대가리 홍완선입니다.



1) 온라인 상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 설명하기

 북어대가리. 
내가 처음으로 지어부른 별명. 고등학교 음악 시절에 배운 가곡 '명태'와 최승호 시인의 '북어'라는 시,
재미있게 봤던 전무송 주연의 연극 '북어대가리'등이 겹쳐지면서 하나의 별명으로 만들어진 것이죠.
이 별명으로 만든 동영상도 있답니다. ^^;;

 2) 자신의 어린 시절 별명은?

 뭐, 다들 비슷한 양상이겠지만 이름가지고 부르거나 외양가지고 부른 별명들이죠.
완두콩이나 김완선, 젓가락..... 김완선이라는 별명을 평생 못떼내어버릴줄 알고 괴로워하던 10대가 엊그제같네요.

3)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잡다하게 좋아합니다. 소설도 좋고, 만화도 좋고, 영화도 좋고, 음악도 좋고 그렇지만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투자도 많이 하는 것은   역시 사진과 음악이네요.
좋아하는 사진 작가는 최민식, 구광본, 강운구,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줄리아 플러튼 바텐 등이 있네요.

4)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작품 한 가지 소개 하기 (ex. 음악, 영화, 사진, 그림 등)

 <죽은 시인의 사회> 그래, 키팅 선생 같은 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5) 미디어는 OOO다.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통과! 소통, 대화 등 평소 제 생각이 이미 나왔으므로...

6)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 혹은 새 학기 첫날 처음 만난 아이들과 어떻게 Icebreaking을 하나요?
    
    제가 중고등학교 때 쓴 일기를 읽어줍니다. 아무런 소개없이 읽고 나서 내가 너희만 했을 때 쓴 글이다라고 하면 애들이 자지러집니다. 어느 순간 숙연해지기도 하고요. 아이들 첫인상에 제가 같이 말을 섞을 수 있는 사람, 말을 나누고 싶은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생각에 그렇게 합니다.

7)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 vs. 후회했던 순간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과 달라요."
"왜?"
"몰라요. 그냥.... 음, 열정적이라고 할까? 이해해주려고 노력한다고 할까?"
-- 이런 소리 들을 때 뿌듯하다. 그래도 진심은 통하는구나 해서....

첫해 첫 문제아 소녀의 편지... 대강 이런 내용이었다.
"그래요. 전 선생님 말씀처럼 꿈도 없고 의욕도 없어요. 잘하는 게 아무 것도 없고요. 저도 제 자신이 미워요."
그런 말 한 기억이 없는데, 그 학교를 떠난 후 그렇게 편지를 보내왔다. 돌이킬 수 없는, 변명할 수 없는 죄와 허물을 가지고 평생을 가야한다.
   
 8) 아이들의 학습결과, 성취도를 테스트하거나 평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사실 이게 좀 부족하다. 특히 못하는 친구들이 부족한 무언가를 보여줬을 때 오버 액션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연기가 맹탕이다.

 
9) 아이들에게 OO한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게 이끌어주는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10) 자신의 성격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각각 표현한다면? 그렇게 표현한 이유?

음, 어렵다. 문학적 능력의 부족이 한스럽다.

11) 나의 수집품목, 나만의 collection 자랑하기. 
     
다양한 종류의 음반(많이 휘어버린 엘피도 포함해서), 헌책방에서 골라 모은 손때 모은 헌책들. 

12)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의 독특한 경험 혹은 경력이 있다면?
      
  방위병으로서 주말에는 토일 밤샘 아르바이트. 무슨 아르바이트였냐 하면 
바로 그 유명한(?) 나우누리의  전화상담원. 초창기 인터넷 서비스 때 나우누리 전용 웹브라우저로 웹을 누려보려던
사람들 틈에서 좀 고생했다. 전화상담원들의 고충, 정말 장난 아니다. 군 경험과 전화상담 경험이 내 성격을 많이 더럽혀
놨다고 자평한다.

13) 나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한 가지가 있다면? 
     

 
                                           
                                      이 정도면 별명과 나의 외양을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지 않나?!

  14)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에 관한 정보 한 가지가 있다면?
       
소심하고, 사람들 낯을 가린다. 그러니 좀 냉냉해 보여도 이해해주시길.... 같이 술 한 잔만 하면 급격히 내 사람이 됩니다.
        
15) 내가 갖고 있는 편견 or 고정관념 한 가지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은 다 꼴보수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는데....)

16) 자신이 학교를 세울 수 있다면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은지 묘사해주세요.  
      
     요새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이 세우려고 하는 혁신학교를 우리 파주지회 선생님들하고 접수하려고 노력 중이다. 잘되면
내가 꿈꾸던 학교가 어떤 곳인지 내후년이면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7) 현재 정규 교육 과정에 꼭 플러스하고 싶은 과목, 수업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세요 

    
 노작 교육... 공부하기 싫을 때, 땅 위로 땀 흘리며 일할 수 있는 자유.

 18) ‘내가 꿈꾸는(지향하는) 미디어 교육 이란’ 글에 들어갈 법한 태그 3가지는?
     
역시 어렵다. 소통, 꿈, 자기 자신
        
19) 포럼 D에서 자신은 어떤 ‘D’를 얻어가고 싶은지

떡고물... 그래 실은 떡고물에 관심이 많다. 많이 내놓지 못하더라도 많이 긁어가서 국어교사모임에, 내가 서는 교실에 뿌리고 싶다.    

20) 세 가지 이미지 (ex. 사진, 그림, 기호 등) 를 이용해서 포럼 D에 참가하게 된 소감,
     포부를 표현해주세요. 



---올해 초 어렵게 예매한 <장기하와 얼굴들>공연을 앞두었을 때, 벅차오르던 기대감!



---바람을 안고 저 하늘로 날아오르기만 하는 연을,
그 팽팽한 연줄을 붙잡고 있는 큰 딸이 느꼈을 법한 긴장감!



---개심사 석탑 하단부 돌틈에서 참으로 어렵게 앙증맞은 꽃을 피워낸 그 이름모를 들꽃.
그이를 사진에 담으면서 되새겼던 어느 시 구절. 시 구절에 얽힌 작은 각오

풀꽃
        - 나태주

오래 보아야
예쁘다

자세히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보조교사로 관찰자로 아주 작은 것까지 챙겨보면서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디어교사와 아이들의 모습을 찬찬히 기록하고 싶다. 

참석자: 문옥희, 장은주, 정종민, 정현선, 한지현

1. 고민을 담은 자기 소개

한지현(미디어통하다/스스로넷, 이하 한): 공부방․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표현․소통에 중점을 둠. 사진을 찍고 그것을 무비메이커를 통해 동영상으로 만들거나, 즉석 사진을 찍도록 하고 사진 위에 찍은 이유, 느낌 등을 적는 활동 등을 함. 이러한 활동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고민함.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일시적이고 패턴화된 교육에 대한 회의감도 듦.

정종민(유스보이스 청주센터, 이하 민): 공부방 활동에서 지역아동센터 활동으로 전환 함. 외부 기금의 지원을 받아 단기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인 경우가 많음.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지도교사로서 이를 숙지하는 과정이 필요하나, 대체로 수업 준비가 미흡함. 단기적 수업도 특강의 형태로 배치한다면 나름의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전체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유지해야함.

장은주(서울 상암중, 이하 장):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기금을 지원 받아 프로그램 운영함. 예산 소진, 성과 달성에 대한 부담이 있었음.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기는 했으나, 그것이 교육적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함. 즐거움만으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교육’이라는 틀에 박혀 교사로서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것은 아닌가 고민함.

문옥희(서울 당곡초, 이하 문): 방송통신위원회 공모사업 미디어전 응모 준비중. 방송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사업 진행함. 교사로서 즐겁기는 하나 잡무와 행적적 처리의 어려움. 미디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듯함. 기자재 활용 이전에 미디어 교육 이론 교육을 선행해야 하지 않나 고민함.

정현선(경인교대, 이하 정): ① 미디어교육의 주체가 내/외부인 중 누구여야하나, ② 교사가 스스로 교육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가?(㉮ 교사의 설정과 기관의 요구 간, ㉯ 교사의 설정과 학생들의 요구 간 접함점 찾기) ③ 의사소통능력 향상의 도구로 왜 미디어를 택했는가


2. 미디어 수업과 관련한 긍정적 경험/성과/보완점

민: 각 개인의 경험을 공동작업으로 정리. 작업과정에서 학생들간 소통방식과 배경지식의 차이가 있어 조율자의 역할이 필요했음. 교사의 개입 역할 정도 고민.

한: 행자부에서 지원한 농활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평가단의 실사를 받았는데, 구체적인 수치로 척도화된 평가서를 요구받음.

장: 모둠별로 동영상 제작 활동을 진행함. 미디어에 대한 친숙도나 경제적 격차에 의한 소외감을 느끼는 학생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미디어와 미디어를 활용한 창작 활동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고, 학습자 간 격차도 줄일 수 있었음. 단, 학습자 수준에 따른 활동의 위계 관계는 정립할 필요가 있을 듯함.

정: 사진과 글을 연계한 수업을 진행함. 글쓰기 능력 향상에는 도움이 크지 않았으나 학습흥미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음.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현재 검토 중. / 미디어 교육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함. 미디어 교육을 위해 교사가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하여 사례화할 필요가 있음. 만족도 조사 척도, 기획서 작성, 교사 인터뷰 등 학습목표 도달 정도를 확인할 방안 모색해야 함.

3. 학습목표 설정을 위한 제언

장: TV/인터넷 등을 접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라면 학습자가 스스로 매체를 선별하여 취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한: 아이들이 생각/비판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함. ① ‘왜’를 스스로 던질 수 있는 학습자 양성에 초점, ② 자신의 생각을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자신감 배양, ③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선택

정: 광고를 소재로 설득력 있는 표현의 우수 사례를 찾아보는 활동을 하는 등 미디어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필요함. 학습자 수준의 철저한 분석 필요

문: 지역의 미디어 기관에 대한 이해 필요. 미디어가 사회참여수단임을 이해하도록 해야함. 기간 대비 목표 설정 필요. 기록/상호평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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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내용


휴가중이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자기소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17. 06:06

이혜린입니다~ 뒤늦은 자기소개^^



* 수업 일정과 겹쳐서 1차 모임 참석을 못했네요;;; 늦었지만 저도 자기 소개! 헤헤 

1)  온라인 상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 설명하기
      kinhohp/ 대학 때 만든 아이디. '긴호흡'을 나름 소리나는대로 영어로 표기한 거~ 
      혜린/  난 내 이름이 좋아서 닉네임을 정해야 할 때 성을 빼고 내 이름을 닉네임으로 소개하는 편~


 2)  자신의 어린 시절 별명은?
      없었음. 진짜 이상할 정도로 고등학교 때까지 별명이 없었다는~
      20대 중반에서야 "빨간머리 앤"(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담배소녀"(담배 많이 핀다고;;;) 이런 외모 혹은 습관과 관련된 별명이 생겼다는 ㅋ


 3)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이라고 꼽기가 애매... 상황/조건/기분 등등에 따라 늘 다름~
      하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굳이 꼽아야 한다면
      어렸을 때부터 이제까지 제법 일관되게 집중하고 즐겼던 매체는 영화였던 것 같음~
      영화와 나, 이렇게 대면하는 순간의 설레임과 만남 후의 찌릿찌릿한 감응을 좋아라함~


 4)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작품 한 가지 소개 하기 (ex. 음악, 영화, 사진, 그림 등)
    아;;;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니;;; 넘 어려운 질문;;;;;
     영감이라기 보다는 특별한 영향을 준 작품으로 대답해야 할 듯~
    <칠레전투>. 3회 청주 인권영화제 때 만난 영화, 
    처음으로 영화제라는 데에 스텝으로 참여했던 그 때,  눈이 참 많이도 오던 날.
    이 영화를 보고, 목이 메여서 영화가 끝난 후에도 도저히 밥을 먹을 수 없어서
    상영장 근처 구석에 숨어 담배 피다가 영화제 사무국장이었던 언니에게 질질 끌려
    식당으로 내려가졌던 ㅋ 기억이 나는 ... 
    <칠레전투>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갖게 한 영화였음.  


5)  미디어는 OOO다.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미디어는 도구다. 자기 표현과 상호 소통을 위해 활용되는 모든 매개체가 미디어~
      어떤 목적과 의도, 태도, 내용을 담아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 


     
6)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 혹은 처음 만난 아이들과 어떻게 Icebreaking을 하나요?
      당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바램을 나름 강력 드러냄~
      하지만 잘 안 될 경우가 많고, 그게 어쩌면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많이 무리하지는 않는 편.
      처음 보다는 진행되는 과정들, 과정에서 포착되는 관계의 실마리에 더 의미 부여를 하는 편.



 7)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 vs. 후회했던 순간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은 잘 모르겠고;;;; "~~척"한 것 같을 땐 죽도록 후회됨. 


8)  아이들의 학습결과, 성취도를 테스트하거나 평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아직 없음. 찾아야 하는데;;; 


9)   아이들에게 OO한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필요한


10)   자신의 성격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각각 표현한다면? 그렇게 표현한 이유?
         ..... (침묵), 멍~
         이유?  내 성격이 어떤지 죽어도 한 마디로는  설명 못하는 성격이라서 


11)   나의 수집품목, 나만의 collection 자랑하기.
         뭔가를 수집하는 편은 아닌데
         음~ 지금 생각나는 건 <키노> 1995년 5월 창간호부터 2003년 6월 폐간호까지~
         아무리 용돈이 궁해도 <키노>만은 꼬박꼬박 챙겼었더라는 ㅋ
         당시~ 영화에 대한 나름의 열정의 흔적들 ㅋㅋㅋ         


12)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의 독특한 경험 혹은 경력이 있다면?
         꼭 밝히고 싶기까지는 아니지만 독특하다면 독특할 경험?
         2~3주 정도 말을 하지 않고 지낸 적이 있다.
         처음에는 목감기로 목소리가 안 나와서 말을 못했는데
         며칠 그렇게 지내니 편하고,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목이 나은 후에도 아픈 척 말 안하고 지냈던 경험~ 



 13)   나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한 가지가 있다면? 
         담배와 커피 : 좋아하는 기호식품. 커피와 컵도 휴대하고 다님~ 
         (담배소녀, 이혜린식 커피 등으로 나도, 내가 좋아라하는 기호식품도 별명 아닌 별명 생김~)
         폴더 : 접이 상태(?!)로 앉는 습관 때문에 폴더형 인간이라는 이야기 들음~



 14)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에 관한 정보 한 가지가 있다면?
         글쎄... 사람이야 겪어봐야 혹은 겪어보면 알지~ 꼭 밝히고 싶은 정보는 없는 것 같음. 



15)   내가 갖고 있는 편견 or 고정관념 한 가지
         내가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별로 없을 거라고 스스로 착각하는 그것 



16)   자신이 학교를 세울 수 있다면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은지 묘사해주세요.
         서로를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함께 살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서로 배우는 곳.
         삶의 문제를 발견하고 풀어내기 위한 실험들을 함께 경험하는 곳.
         (헉;;; 쓰고 보니 묘사가 아닌 정의네;;;)



 17)   현재 정규 교육 과정에 꼭 플러스하고 싶은 과목, 수업이 있다면?
       내가 배우고 싶은 것들 -> 노동(몸을 써서 무언가 가치있는 것을 생산하기), 철학, 놀이  



18)   ‘내가 꿈꾸는(지향하는) 미디어 교육 이란’ 글에 들어갈 법한 태그 3가지는?
          삶의 성찰과 재현, 질문과 대화, 표현과 소통


19)   포럼 D에서 자신은 어떤 ‘D’를 얻어가고 싶은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입장/다양한 시각/다양한 경험 



20)   세 가지 이미지 (ex. 사진, 그림, 기호 등) 를 이용해서 포럼 D에 참가하게 된 소감, 포부를 표현해주세요.

지난 겨울 찍은 사진. 따뜻한... 햇빛이 넘 기특해서, 그 기특하고 보들거리는 느낌을 사진에 담고 싶어서 찍었던~
보들보들 따뜻하고, 설레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특할 수 있는 ㅋ 그런 느낌들 나눌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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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15. 17:24

인턴과 함께하는 티스토리 이용방법!!



안녕하세요! 다음세대재단 인턴 송경은입니다! 터니는 유스보이스 프렌토 친구들이 첫 발대식 때 인턴보다는 터니가 더 부르기 쉽고 친근감있다고 해서 지어준 별명이랍니다! 저도 티스토리 처음 시작했을 때는 글쓰기 버튼을 찾아 헤맸었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사용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제가 준비했습니다!!

1. 블로그에 글 작성하기




블로그 메인 페이지 상단을 보시면 Write라는 버튼이 아주 작게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작성페이지로 이동된답니다! 글을 작성하실 때 체크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① 글 카테고리 설정하기



작성페이지 상단에 보시면 글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는 상자를 활성화 시켜서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원하는 메뉴명을 클릭하시면 되요 ^^

② 공개설정하기




작성을 마치신 후에 작성페이지 하단을 보시면 공개여부 체크 박스가 있습니다!
공개를 클릭해주셔야 모든 분들이 보실 수 있어요!!



③ 블로거 뉴스로 발행하기




작성하신 글 중에서 블로거 뉴스로 발행되도록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 D 선생님들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내용의 글이라면 발행을 클릭하시고 Daum view 분류 선택 상자를 활성화 시켜서 어떤 분류의 기사로 발행할 건지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시면 다음 메인 페이지의 뉴스 탭의 블로거 뉴스에 게재가 된답니다! 이렇게 발행을 해줘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답니다!!

위에꺼는 그냥 예시인데요! 발행을 해주시면 글 하단에 저런 창이 생겨요! '4' 라는 숫자는 추천 수 입니다. 글을 보고 난 후 손 모양을 클릭하면 글을 추천하실 수 있어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글은 인기 있는 글이라는 의미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서로서로의 글에 추천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④ 태그 작성하기




작성을 마치신 후 공개설정 옆에 있는 태그를 클릭하시면 태그를 입력할 수 있는 상자가 나온답니다!
여기서 글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키워드를 태그로 입력해주시면 되요.




2. 트랙백 보내기

트랙백 (Trackback)은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주요기능 중 한 가지로, 간단히 역방향 링크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준다. 트랙백은 철저한 1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블로그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 소통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누군가의 블로그를 읽고 그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에 써 넣은 후 트랙백을 주고 받으면 원래 글 아래 새로운 글로 가는 링크가 붙게 된다.


트랙백도 참 유용한 기능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저도 너무 헷갈려서 한참 헤맸었는데 알고보니 복잡하지 않더라구요. 위의 설명은 다음 백과사전의 내용이구요!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트랙백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쓰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포럼 D에 대해서 제 블로그에 글을 쓰고, 방실장님도 포럼 D에 대해서 실장님 블로그에 글을 쓰신 거예요. 근데 제 글은 조회수도 1, 추천수도 1인데 실장님의 글은 조회수 100에 추천수도 100인거죠!!! 실장님의 인기에 묻어가고자 실장님의 인기글 아래에다가 제 글이 보이도록 해서 사람들이 실장님 글을 보러 왔다가 제 글도 보도록 하는거죠!! 실장님 글 아래 제 글이 보이도록 하는 기능이 바로 트랙백입니다!! 



① 인기있는 글을 찾아가자!



내가 쓴 글과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 인기 있는 글을 찾아 냅니다! 그 글의 상단 혹은 하단을 보면 Trackback URL이 있습니다. 주소 옆에 복사를 클릭합니다.

② 내 블로그로 돌아와서 트랙백 시도 하기


복사를 한 후 다시 본인의 블로그로 돌아와서 해당 글 상단 혹은 하단에 보면 Trackback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면 트랙백을 시도한다는 창이 떠요! 그 창에 주소입력 칸에 복사해 온 주소를 붙여넣기 합니다. 붙여 넣은 후 전송을 클릭하면 됩니다!

③ 트랙백 시도 결과 확인 하기


전송을 클릭하고 나면 하단에 트랙백 시도 결과가 뜹니다! 전송로그와 날짜가 표시 되면 트랙백이 성공한 거랍니다.

④ 인기 블로그로 돌아가서 트랙백 결과 확인하기



다시 인기 있는 글이 있는 블로그로 가서 확인을 해보면 본인의 블로그에 썼던 글이 인기있는 글 하단에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이 인기있는 이 글을 보러 왔다가 제가 쓴 글을 볼 수 있겠죠? ^^



참가자: 조인호, 채민희, 유태균, 전 윤, 완봉춘, 이지영

                       대상자를 어떤 방식으로 이해할 것인가?
                       대상을 이해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내가 만나는 대상과 내가 하는 준비는 무엇인가?
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내용분량이 좀 많아서 한글 파일로 첨부합니다.


자기소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15. 14:58

안녕하세요.이지영입니다^^*

1)  온라인 상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 설명하기

삐삐스타킹 - 용감하게 세상에 들이대는 그녀의 모습이 부러워서
    - 멋진 아빠가 살짝 부럽기도^^*

2)  자신의 어린 시절 별명은?

     지렁이 - 이름에서 비롯된^^;;

    토끼- 독특한 구강구조 탓으로
갈이 삐삐- 지난번 도토리미디어사랑방 캠프에서 아이들이 지어준 별명


3)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책...........................이었으면 좋겠어요.
올해부터 학교 도서관 담당이거든요.


4)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작품 한 가지 소개 하기 (ex. 음악, 영화, 사진, 그림 등)

 


5)  미디어는 OOO.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6)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 혹은 새 학기 첫날 처음 만난 아이들과 어떻게 Icebreaking을 하나요?

 

7)  교사여서 행복했던 순간 vs. 후회했던 순간 
  기억력이 나빠서 잘 기억이;;;;
  요즘 아이들과 행복하고 있습니다.

8)  아이들의 학습결과, 성취도를 테스트하거나 평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9)  아이들에게 OO한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다.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해야할 것들을 다 할 수 있는 수업.........고민 중입니다.

10)   자신의 성격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각각 표현한다면? 그렇게 표현한 이유?
덤벙덤벙- 아시겠죠^^

11)   나의 수집품목, 나만의 collection 자랑하기
 

12)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의 독특한 경험 혹은 경력이 있다면?


13)   나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한 가지가 있다면? ex) 키워드, 그림, 기호, 사진 등
  

14)   사람들에게 꼭 밝히고 싶은 나에 관한 정보 한 가지가 있다면?
  

15)   내가 갖고 있는 편견 or 고정관념 한 가지 

  

16)   자신이 학교를 세울 수 있다면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은지 묘사해주세요.
  

17)   현재 정규 교육 과정에 꼭 플러스하고 싶은 과목, 수업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세요
 

18)   내가 꿈꾸는(지향하는) 미디어 교육 이란글에 들어갈 법한 태그 3가지는?
   

19)   포럼 D에서 자신은 어떤 ‘D’를 얻어가고 싶은지

20)   세 가지 이미지 (ex. 사진, 그림, 기호 등) 를 이용해서 포럼 D에 참가하게 된 소감, 포부를 표현해주세요. (이미지에 한 두 문장의 설명을 포함)

잘 부탁드립니다~~!

-쓰기가 무척 어렵네요^^; 그래서 간단한 질문들만 답변했습니다.
  나머지는 차차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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