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터니의 뒤를 이은 새로온 터니 입니다. 저도 전 터니의 뒤를 이어 블로그 활용법을 앞으로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블로그 활용팁은 바로 '믹시(mixsh)-http://www.mixsh.com'입니다. 개인이 포스팅 한것을 다음 블로그 뷰에 송고하듯이 믹시도 메타 블로그 서비스에 글을 송고합니다. 믹시는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블로그 서비스 입니다(올블로그는 후속편에 담겠습니다). 블로거들이 모인 메타블로그 서비스라 당연히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겠지요?! 그럼 지금부터 믹시활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믹시메인화면
1. 가입하기
메인화면의 오른쪽 상단 '회원가입'을 누르시면 위의 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4개의 항목만 입력하시면 가입끝!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쓰지 않아 매우 편리하고 쉽죠. 참, 저기 왼쪽 상단 자동로그인을 체크하셔야 다른사람의 글을 믹시업(추천) 할때 로그인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2. 믹시에 송고하기
믹시에 글을 송고하려면 사전 설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면 '플러그인-플러그인 설정'이 보일 겁니다. 그것을 누르세요.
위에서 7번째에 '믹시'라는 항목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버튼을 눌러서 원하시는 설정으로 하신후 사용하기를 눌러주세요~. 이렇게 설정이 완료되면 앞으로 포스팅하는 모든 글은 믹시 메타서비스로 송고가 되며, 아래와 같이 다음 뷰와 같이 추천할 수 있는 칸이 생깁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의 글중 하나인데, 다음 뷰 말고도 믹시로 인해서 제 글을 읽은 사람이 2배는 더 생긴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믹시는 예상외로 많은 방문자를 유입합니다. 오히려 다음 뷰 보다 더 많이 방문할때도 있고요. 웹2.0의 개념과 함께 부각된 블로그, 나만의 일기장이 아닌 모두가 함께 공유하며 생각할 수있는 블로그를 만들자고 한다면, 방문자 유입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럼D선생님들께서는 훌륭한 분들이라 컨텐츠의 질에는 말할 필요가 없구요~!
이상 새로온 터니의 블로그 활용법 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다가 모르시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전화 주세요~! 원격제어라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편에는 올블로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PS: ↓ 요밑에 믹시 버튼 생긴 것 보이시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