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크샵 첫번째 시간

1. 서로를 알자 : 서로의 관심사와 닉네임으로 친해지는 시간이다.

준비물 : A4용지 필기도구

다음 사항을 잘 생각해, A4용지에 작성해 본다. (5분 소요)

- 나의 닉네임

- 요즘 관심있는 것? 혹은 푹 빠져 있는것?

- 우리 클래스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 나를 닮은 동물 또는 식물, 연예인이 있다면?



참여자 소개

강현숙(깡샘)

-분위기 띄우기, 어색한 이 상황 없애기

-뜨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참가

-고현정

DJ짱가 (짱가)

-TKO와 살고부터 찐 살 빼기

-같이 밴드하며 놀기 위해

-곰

이아람 (샤오람)

-스쿠바다이빙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게 재미있을거 같아서

-펭귄

이강호 (열혈강호) 고딩

-트와일라잇, 축구, 여기서 살아남기, 왕따 없애기

-밥이 맛있다는 친구의 권유로

-...

이동현 (생각중-마지막까지 동현으로 부름) 대딩

-해운대, 축구

-음악을 듣는 것 이상으로 해보고 싶어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요. (하고싶은 말로 대신함)

윤수빈 (수박땅콩) 중딩

-낮잠자기

-본인이 신청안했고, 동아리땜시 얼떨결에

-땅콩

황희조 (히걸) 고딩

-축구, 컴퓨터게임

-필이 와서

-도마뱀

김영준 (영준) 고딩

-노래듣고 따라부르기

-음악에 관심이 있고, 재미있어 보여서

-...

이경훈 (고라니) 고딩

-영상편집과 노래방

-새로운 창작을 해보고 싶어서

-없다

윤혜란 (계란) 중딩

-메이플

-음악은 잘 못하지만, 좋아하고 재미있을 거 같아서

-강민영, 불곰

박소진 (생각중-둘째날 엠마로 별명을 지음) 대딩

-여행, 야구, 독일어

-음악과 관련된 작업을 하게 될 거 같아서, 음악은 장르구분없이 다 좋아함

-잘모르겠다

김혜영 (키맹) 대딩

-다이어트, 꿈 안꾸고 잠자기, 살빠져보이는 듯한 옷고르기, 여행기 독특하게 쓰기

-작년엔 스텝으로 참여했는데, 소리클래스가 재미있어 보여서

-서연

-많이 많이 말하고, 음악 만들자!

태혁 (맹꽁이) 중딩

-게임

-컨퍼런스에 도착해보니 2클래스라고 해서

-없는것 같음

게임 : 돌아가면서 친구들의 닉네임을 얼마나 정확하게 외우고 있는지!

맹꽁, 맹꽁키맹, 맹꽁키맹수박땅콩 ...의 순으로 끝까지 감.

강사멘트 : 나이차이로 형/동생/언니/오빠로 부르면 서열관계로 인해 어색해 질 수 있기에,
닉네임을 부르며 편안한 친구의 느낌으로 작업하지는 의미

2. 우리들의 규칙 만들기

준비물 : 포스트잇 필기도구

각각 세장의 포스트잇을 나눠주고, 2박 3일 동안 지켜주길 바라는 것을 적는다.

다 적은 후 칠판에 붙인다. 비스한 범주끼리 모은 다음, 함께 읽는다.

잘놀기, 적극적으로 놀기, 다함께 활동하기

항상 씩씩하게 대답하기, 대답해 줘

혹시라도 졸고 있으면 조용히 깨워주기

개인행동은 금물, 시간약속 지키기

자신감 있게 적극적으로, 빼지 말자구용, 능동적인 행동

인사잘하기, 어색함 금물, 만나면 인사하기, 서로 인사하기, 서로 관심가져주기(가장많음)

웃어주기, 많이 웃기, 웃으면서 말하기

피곤함 X

뒷끝 X

즐겁게 강의 듣기

잘자기

잘먹기

Don't 터치 me

목소리 따라하지 말기

땀냄새 발냄새 제거해 주기, 땀흘리면 씻기 아니 씻고 다니기

개념 챙기기


3. 우리들의 모의재판

주제 : 저작권 침해 vs 저작권 보호

개인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고라니 - mp3와 영화를 공유기에 올려 걸린 경험이 있고, 청소년이어서 사죄로 끝났다.

히걸 - 친구가 공유로 인해 50만원의 벌금을 문 적이 있다.

강사는 저작권의 위반과 침해에 관한 자료를 보여준다. (사건 공유하기)


손담비 흉내낸 어린이의 동영상 삭제 요쳥

6월 17일 네이버 블로그에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따라부르는 5살 어린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다 사라진 사건. 블로그 이용자가 딸의 노래라며 반주도 없이 노래만
흥얼거리는 53초 부냥의 동영상과 가사 일부를 게시판에 올렸다. 한국음악저작권 협회가 이
게시물에 대해 지적재산권 침해라며 게시를 중단했고 비공개 처리가 된 사건

저작권 덮에 걸린 아이들

지난해 11월 전담 담양에서 자적권법 위반으로 고소를 당한 고등학생이 괴로운 나머지 자
살을 한 사건

저작권 침해 피해 관련 기사

불법다운로드에 인해 피해가 000억원에 대한 기사

모의재판 열기

주제 : 창작자의 권리와 공유, 합의점은 어디인가?

방법 : 두팀으로 나누어, 팀원끼리 어떠한 사건이나 이야기(상황)를 만든다.

랩탑을 이용해 관련 기사에 대한 검색이나 자료를 찾는다.

재판관은 깡샘, 각 팀에서는 변호사 1명과 증인(용의자) 2명을 뽑는다.

앞에 나와 발표를 한다.

1팀 (담당짱가 - 맹꽁, 고라니, 키맹, 계란, 엠마)

저작권 보호가 과도하다.

토론

고라니 콘텐츠는 혼자만 가지고 있으면 의미가 없다.

하지만 유통의 과정에서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

맹꽁 오퉁시키지 않으면 만들지 말라는 건가?

엠마 공유에는 일정정도의 홍보도 들어가는 거다. 사람들의 반응이 중요한데 사람
들을 무지의 상태로 놔 두면 안된다.

샹황만들기

1. 고라니 노래방을 가다.

노래방을 간 고라니는 DJ짱가의 노래를 부르고 그 녹음본을 싸잉 올린다.

짱가가 이를 듣고, 저작권 위반으로 고라니를 고소한다.

2. 계란은 트로트 노래를 부르며, 손담비 춤을 추었다. 그걸 우연히 본 손담비

계란을 고소한다.

3. 고라니는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에 나간다. 오빠만 믿어 노래를 슈퍼주니어의
춤에 맞춰 불렀다. 그걸 한 친구가 동영상으로 찍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박현빈
과 슈퍼주니어 측으로 부터 각각 100만원이라는 고소장이 날라온다.

-보호가 지나치다. 일개고등학생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일 뿐이다

-유통시킨게 아니다.

-어느정도의 개인적인 창작물인걸 인정해 달라.

2팀 (담당TKO - 히걸 수박땅콩 동현 영준 열혈강호)

저작권은 보호되어야 한다.

2팀은 주제접근과 상황설정에 대해 고심을 했다. 실제 청소년들이 저작권 보호보다
는 공유와 이용에 대한 측면만을 생각해 와서인지도 모르겠다. 결국 깡샘이 2팀의
논의를 도와주었다.

토론

깡샘 : 너희들은 소비자의 입장이지만, 지금은 한번 창작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아이들 : 이해가 잘 안된다. 불법이지만 그로인해 음반은 잘 팔라잖아요.

깡샘 : 김건모의 음반판매량은 알고 있지? 예전의 음반판매량에 비해 지금은 아무
리 많이 팔아봐야 30만장이야. 그리고 불법다운로드로 인해서 창작자에게 돌아가야
할 돈이 단순히 공유해 준 사람들의 주머니속으로 들어가고 있는거야.

히걸 : 걔네(창작자)들은 뭐 먹고 살아요?

깡샘 : 이 이야기를 스스로 토의해봐.몇십 몇백억의 돈이 누구에게로 가고 있는가?

수박 : 씁쓸하네요.

깡샘 : 너희들은 한번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은 안들었니?

아이들 : 그닥. 안걸리면 되지. 안올리면 안걸리니까 되는거니.

깡샘 : 다운로드는 받아봤겠지?

히걸 : 일상적인 일이어서 의식적으로 생각안해봤어요.

동현 : 저사람들은 뭐 먹고 살지 정도만 생각해 본 적은 있어요.

깡샘 : 영준이는 어때? 내가 만든 걸 다른사람들이 이용해서 돈을 버는 거에 대해

영준 : 기분이 안좋죠. 그치만 그이상은 모르겠어요.

수박 : 짜증나요.

깡샘 : 저작권을 왜 보호해야하는지 모르는거니? 아니면 관심이 아예없는거니?

수박 : 뭔가 기준을 만들어서 두쪽 다 균형있게, 공감되는 정도면 괜찮겠어요.

깡샘 : 우리가 무심결에 다운로드 하는 거는?

히걸 : 그건 사이트에 돈을 지불하는 거잖아요.

깡샘 : 벅스는 저작권자에게 돈을 주지만, PSP다운받는 곳은 돈을 안줘.

자기들의 잇속을 채우는 거지

열혈 : 노래 들려주는 사이트에서 다운은 안받고, 노래만 들으면 되잖아요.

수박 : 혼자 사용은 불법이 아니던데요.

깡쌤 : 시디를 사고 그걸 올릴경우엔 괜찮지만, 합당한 돈도 지불하지 않으면 그
콘텐츠에 대한 이용권도 없어.우리가 생각하는 불법다운로드의 수준을 생각해 봐.
봐줄 수 있겠니?

동현 : 어렵네요. 돈 지불하지않으면 다운 로드도 못하고

열혈: 합다한 사이트에서 돈 내고 다운받는 것은 괜찮은거 같은데요.

수박 : 유포하지 않고, 혼자만 듣는거 괜찮다고 헀고

영준 : 계속 순환되는 문제인거 같네요. 불법이라 생각치 않은 한사람이 올리면 그
걸 듣고 유포한 사람으로 인해 불법이 되는 거고....

히걸 : 돈 내고는 괜찮지 않나요?

깡샘 : 그게 참 애매해. 합법적인 거라면 뮤지션에게 가야하는데, 그게 불법 피에스
피홈피의 주인에게 가니까

히걸 : 그걸 따지자면 운영자가 죄값을 치러야 하는거지 소비자가 죄인이 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깡쌤 : 얘들아 이 주제에 대해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거 않아.

불법다운로드로 인한 저작권 침해가 새로운 창작의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정도가 아
니라 좌절을 시켜는게 현실이야. 그들도 초창기에는 자신들의 의욕을 꺽는 사람들
에게 겁만 주려고 시작했겠지.

상황만들기

2팀은 결국 저작권 보호가 아닌 저작권 침해의 상황을 만들어 발표를 함.

고등학생들이 슈즈의 소리소리 안무를 보고, 비슷하게 만들었다. 친구들과 즐기려
고 찍은 영상을 블로그에 게재한 몇달 후 저작권 침해혐의로 고소장이 날라옴.

의견 :

1 판매목적도 없었고,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도 아니었다.

2 일반인의 패러디가 저작권 침해인가?

3 기준을 모르겠다. 기준만 명확하겨 있었다면 ...

모의재판 실행

1팀 재판관 깡샘 증인 고라니 변호사 키맹 짱가 검사

내용 : 고라니는 장기자랑 대화의 동영상으로 인해 소송에 걸렸다.

벌금은 과도할 정도로 많아졌다.

고라니의 주장 : 모방도 아니었고, 노래와 춤도 그들 고유의 것이 아닌 별개였는데,
너무 동작 하나 노래말 몇마다에 걸렸다는 것이 억울하다.

짱가 : 창작자의 명예가 실추되었나?

고라니 : 아니다. 원곡도 아니고, 리믹스 버젼이었다.

짱가 : 짧다 하더라도 바꿔부른건 바꿔부른거다. 그 자체가 저작권을 위반한 것

고라니 : 우리끼리 웃고 즐기기 위한 거다. 박현빈에게 금전적 정신적 불이익을 주
려는 것은 아니었다. 또 전곡을 쓰거나 한것도 아닌데 너무 액수가 많다.

소송을 취하해주던가, 금액을 낮춰주면 좋겠다

짱가 : 만든이에게 허락은 받았나? 비용지불을 한 다음에 사용하는 게 우선아닌가?

재판관 : 한번도 피해보상을 해 줘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았나?

고라니 : 해봤다. 그건 맞는데, 벌금이 아닌 문화홍보나 사회봉사로 죄값을 치를 수
있는데, 돈으로만 해결하려는건 아닌거 같다.

변호사의 최후변련

1. 보호가 지나치다

개인적인 사유였고, 또 금전적 이익을 추구한 게 아니었다.

또 문화콘텐츠를 만들기 위함도 아니었다.

문화발전저해이라는 저작권법 위반은 아닌 케이스이다.

2.유통시킨 것이 아니다.

다른 이들에 의한 동영상 촬영이나, 게재 스크랩등은 개인이 저지할 수 있는 문제
의 것이 아니다.

3. 저작권법의 범위가 모호하다.

이들은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었다. 상황에 따른 처벌도 달라야 한다.

2팀 논의된 내용만 동현이 정리해서 발표함. (시간이 부족하고, 1팀과의 내용이 겹친 사유)

개인 블로그 소장용으로 만들걸 올리는 자체에 대해 처벌 수위가 높고, 기준이 불분명하여
과도하고 부당하다는 내용으로 정리함.

강사 멘트 : 저작권 왜 보호되어야 하고, 과도하게 보호된 부분은 어느정도인지 함께 생각
하며 그 타협점(공유와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작업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저작권 보호에
대해서는 생각자체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

5:20-6:00 전체진행 : TKO

전체일정 소개

2박3일 동안 창작자의 입자에서 생각하기

악기를 배우고, 악보를 각자 만들어 함께 공유한다.

서로의 음악을 멋지게 리믹스해 우리만의 음악을 만든다.

4. 악기 배우기


a. 내가 악기가 된다 : 비트박스

아카펠라 : 화음위주 클래식적인 느낌

비트박스 : 멜로디위주의 타악기적 소리 팝적적인 느낌

비트박스의 기본 : 퀵 하이엣 스네어

b. 악기 배우기 : 모든 악기엔 귀천이 없다! ^^

진행 : 동영상을 통해 악기 연주를 듣고, 실제 강사가 연주하는 법을 알려준다.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캠버린

귀로 쿠바의 민속악기이지만, 예산상의 문제로 빨래판으로 대체

카우벨

잼블록 쿠바의 민속악기 목탁소리와 비슷

쉐이커

페트병

호루라기

멜로디언

실로폰

북 꽹과리

로토탐 드럼의 일종

콩가

샘플러

카오스패드

카오실레이터

LP판 믹싱

c.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연주해 보기

d. 비트박스로 음악만들기

의자만 들고, 앞으로 나와 반원을 이루며 둥그렇게 않는다.

Tokens - The lion sleeps tonight

the chordetters - lollipop

박수파트 : 맹꽁 고라니 열혈

비트박스 : 히걸

멜로드 : 노래 : 키맹 맹꽁 허밍 : 수박땅콩 계란

베이스 : 동현, 영준

생각외로 잘 되지 않아, 두번 하고 끝냄.

e. 악보 그리는 법 배우기

여학생들은 거의 악보를 그릴 수 있었으며, 히걸은 그릴줄 아는데 읽을 줄 모른다고 대답.

-TKO 의 악보 설명

-악보그리기

마음가짐

나는 저작자다.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이용허락권을 정한다.

악보에 적여야 할 내용

단문의 문장 : 예>윤씨만 사용가능. 180센티 이하 사용불가능. 소시라 생각되는자 사용가능

cc사용기호 적어넣기 : Creative Common Lisense

- 악기선택 및 악보 작업

동현 콩가

수박땅콩 카오실레이터

계란 카오스패드

캐밍 콩가

열혈 꽹과리

영준 트라이앵글 패트병

혜진 실로폰 모래주머니

맹꽁 로토탐

고라니 로토탐

3명은 프렌토방 나머지는 클래스에 남아 각자 악기를 두드리며, 리듬을 생각해 음악을 만들
어 악보에 그리기 시작!

악보를 그리기 힘든 친구는 말소리(따따따딴-)으로 그리게 했으나, 모두 자기만의 악보를
완성시킴. (엠마 고라니 키맹 수박땅콩은 수월하게 악보그렸으나, 영준 열혈 맹꽁은 악보그
리기를 어려워했음)

f. 내 작품 연주하기

우선 악보 위에 ccl조건 중 하나를 선택해 표시해 놓는다.

가위바위보로 연주선서 정한다.

영준이는 아직 악보준비가 안된 관계로 내일 연주하기로 한다.

키맹 - 국악적 느낌

동현 - 쿠바에서 많이 사용하는 리듬으로 음악을 만듦.

5. 내일 일정 안내

악보를 합쳐서 하나의 음악을 완성한다.

개인작업이 아닌 여럿이 하나되는 협동작업을 만든다.

포스트잇 3장에 소감남기기

-가장 즐거웠던 점

악보만들고 여러가지 음악 만들었던 일

밥먹을때

무언가에 열중하는 그대들 모습봤을 때

새로운 것을 배웠던 점

악보만들려고 집중했을 때

내 악보로 다른 사람과 경쟁할 때

내 악보 만드는 뿌듯하다

-가장 아쉬웠전 점 혹은 재미없었던 점

하나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원하는 악기를 못했을 때

악보 그리기 어려워요

하루가 지났음에도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어요.

음악을 좀 더 공부하고 왔으면 오늘 더 즐거웠을텐데

다른 사람과 잘 못 어울렸다

음표를 그린거

많이 서먹한 것

넘 부족한 시간

-아무거나 이야기합시다

TKO쌤 멋져요

아무얘기? 다른 얘들 뭐하나 궁금.

서로 말 더 많이 하자

<둘째날 기대하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