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 워크샾 1

1# 자기소개 하기

#2 미디어, 뉴스란 무엇인가?

#3 신문, 인터넷, TV의 특성 찾기

#1 자기소개 하기.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

11 명의 학생이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시작.

☞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 아무도 먼저 자기소개를 하려 하지 않음. 정재훈 학생이 자발적으로 자기 소개 시작하고 나서 다른 아이들도 소개 시작. 강원도 강릉에서 온 최남현(여학생)이 가장 밝게 자기 소개를 함. 강사 선생님 소개를 하고 D포럼 교사, 프렌토, 스텝도 자기 소개를 함.


#2 미디어, 뉴스란 무엇인가?

1. 미디어가 무엇인지 강에스더 선생님이 강의함.

1) 미디어란 무엇일까? (강샘의 질문)

- 대답 : 동영상, 사진, 신문, 인터넷, TV, 라디오

2) 각각의 매체에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강샘의 질문)

- 대답 : 아이들이 대답을 하지 못함.

3) 뉴스란 무엇일까? (강샘의 질문)

- 대답 : 소식, 사회 전반의 이슈, 기자들이 전하는 소식

☞ 강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아이들이 대답을 하지 못함. 아직 서로 낯설기 때문인 듯함. 이런 상황에서 강릉에서 온 최남현 학생이 그나마 대답을 함. 강 선생님이 미디어 수업은 정답이 없고 스스로 말을 해야 한다고 강조.

“이 수업의 중심을 여러분이다.”

2. 모둠 나누기 시작

1) 강샘이 미디 모둠을 나누어 오셨음. 아이들이 동의를 했기 때문에 강샘이 나누어 온대로 모둠을 구성함.

1조 : 최남현, 김우현, 민정인, 이반석

2조 : 최희연, 전동운, 정재훈, 이도흔

3조 : 이소민, 김민지, 성형식

2) 모둠명 정하기

1조 : 올레!

2조 : 소민지.....성형하다.

3조 : 각하는 람들

☞ 모둠을 정하고 모둠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감소되기 시작. 하지만 아직도 부드러운 분위기는 아님.


#3 신문, 인터넷, TV의 특성 찾기

1. 모둠별 활동

1) 모둠별로 신문, 방송, 인터넷 포털을 보면서 특성을 찾는다.

2) 강샘이 시범을 보이면서 어떻게 특성을 찾는지를 보여줌.

3) 신문은 7월 20일(월) ~ 7월 26일(토)까지의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를 모두 가지고 가서 분석을 함.

4) 각 매체의 특징을 모둠별로 찾고 전지에 크레파스, 유성 매직 등을 이용해서 쓰기

☞ 강샘이 시범을 보여서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임. 모둠별로 토의가 진행되는 동안 배경음악을 깔아놓음.

▷ 올레! 모둠 : 활발하게 토의 진행, 다른 모둠에 비해 분위기가 화기애애함. 최남현이 주도적으로 분위기를 이끔.

▷ 생 ․ 사 모둠 : 서로 말들이 거의 없음. 여자 아이들이 남자아이들에 비해 적극적으로 참여함. 다른 모둠에 비해 토의 진행이 더딤.

▷ 소민지 성형 모둠 : 여학생들이 주도를 하면서 토의가 진행이 됨. 그러나 서로 말들은 거의 없고 자신이 맡은 일만을 묵묵히 함.

강샘이 돌아다니면서 말이 없는 아이들에게 말을 붙이고 아이들의 질문을 받음. 간식이 들어오자 분위기가 전보다 좋아짐. 발표시간이 다가오면서 교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됨.

2. 모둠별 발표

1) 모둠별로 작성한 전지를 강의실 벽에 붙여놓음.

2)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전지가 붙어 있는 벽으로 이동하면서 모둠별 발표를 들음.

3) 모둠별로 한 명씩 나와서 전지에 작성한 내용을 발표

4) 모둠 발표가 끝난 후 강샘이 정리를 함.

☞ 모둠별 활동이 처음 시작될 때 아이들이 과제를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이들이 훌륭하게 과제를 해 내었음.

아이들의 발표를 전지가 붙은 벽으로 이동해서 들으니 아이들의 집중력이 더 좋아짐.



9.29 워크샾 2

1# 신문 비교 분석하기

# 신문 비교 분석하기

1. 강샘의 신문 분석 방법 설명

1) 7월 20일(월) ~ 7월 26일(토)까지의 신문 중에서 하루치의 신문 선택하기.(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2) 종합면, 정치면, 사회면, 사회면, 기타(모둠에서 자유롭게 정한 면)의 제목을 정리하고 각각에 대한 모둠의 의견을 정리함.

3) 강샘이 샘플을 아이들에게 보여줌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종합면

정치면

사회면

기타면

의 견

☞ 강샘이 이이들에게 신문을 어떻게 분석하는지를 설명하는 동안 아이들이 아주 집중해서 강샘의 설명을 들음.

아이들을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과제 수행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2. 모둠별 활동 시작

각 모둠 별로 신문을 비교 분석하기 시작함.

☞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선생님의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음. 강샘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을 질문을 받고 있음.

처음에는 소극적이었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함. 특정 아이가 주도하지 않고 서로 할 일을 나누어서 과제를 수행하고 있음.

이번에도 역시 간식(떡)이 오니까 분위기가 아주 좋아짐.

예정되었던 2시간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감. 아이들이 조금씩 힘들어 하고 있음.

3. 모둠별 발표

1) 모둠별로 작성한 전지를 강의실 벽에 붙여놓음.

2)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전지가 붙어 있는 벽으로 이동하면서 모둠별 발표를 들음.

3) 모둠별로 한 명씩 나와서 전지에 작성한 내용을 발표

생 ․ 사 모둠 : 7월 25일 토요일 신문 비교

소민지 성형 모둠 : 7월 23일 목요일 신문 비교

올레! 모둠 : 7월 22일 수요일 신문 비교

4) 모둠 발표가 끝난 후 강샘이 정리를 함.

☞ 처음 예정 했던 시간보다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음. 신문 비교도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훌륭하게 해냈음.

9.30 워크샾 3

# 인터넷 포털 뉴스 비교하기

# 인터넷 포털 뉴스 비교하기

1. 강샘의 인터넷 포털 뉴스 비교하는 방법 설명

1) 어제 배운 내용 정리

- 뉴스는 세사을 바라보는 창이다. 창이 어떻게 생겼는지 봐야 한다.

2) “다음, 네이트, 파란” 중에서 2개의 포털을 정해서 뉴스 박스에 올라온 기사 분석

- 종합 기사, 기타(모둠 별로 자유롭게 선택)가 뉴스 박스 화면에 노출된 뉴스 제목 정리

3) 네이버는 따로....

- 네이버는 다른 포털과 달리 뉴스를 편집해서 뉴스 박스에 올리지 않고 각 언론사가 뉴스를 선택해서 제공한 것을 그대로 뉴스 박스에 올린다.

4) 강샘이 샘플을 제시

다음

네이트

네이버

종 합

선 택

의 견

☞ 어제 늦게까지 과제를 수행해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함. 그래도 어제에 비해 분위기가 아주 좋아짐.

2. 모둠별 활동 시작

각 모둠 별로 포털을 비교 분석하기 시작함.

☞ 올레 모둠은 각자 개인플레이를 하기 시작, 소민지 성형 모둠은 말이 별로 없지만 협력을 잘하고 있음. 노트북을 활을 하기 때문인지 어제에 비해 협력을 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를 함. 이번 과제는 어제에 비해 내용이 어려운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어제도 느꼈지만 처음에는 과제 수행을 할 때 개인 플레이를 하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는 협력을 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냄. 마감시간이 다가 올수록 아이들이 점점더 진지해짐.

이번에도 역시 예상 시간보다 과제 수행 시간이 더 걸림.

3. 모둠별 발표

1) 빔프로젝트를 통해 발표를 함.

2) 인쇄물과 스크린을 보면서 진행

- 올레 모둠

네이트 : 누스와 관련된 내용이 화면 구성의 주를 이룸

다 음 : 뉴스가 속한 분야의 기사가 구성의 주를 이룸

(관련 화면구성, 기사의 양, 주요 기사를 어떻게 추렸는지 분석)

- 생사 모둠

다 음 : 사회관련 기사가 주축

네이트 : 사회, 스포츠, 연애기사가 많음

- 소민지 성형

다 음 : 네이트에 비해 극단적 표현 사용, 사건 사고관련 기사가 많음

네이트 : 일상 이야기가 많음.

3) 강샘의 정리

☞ 어려운 내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훌륭한 결과물을 제출함.


9.30 워크샾 4

# 사건 사고 자세히 분석하기

# 사건 사고 자세히 분석하기

1. 강선생님의 설명

1) 일주일치의 신문 또는 포털 뉴스를 보면서 하나의 주제를 선택

2) 선택한 주제를 보면서 일주일간의 기사 분석

3) 강샘이 샘플자료 제시

4) 과제를 전지에 작성하여 발표

☞ 이틀 동안 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의 과제인데 잘 해낼 수 있을지......

2. 모둠별 활동 시작

각 모둠 별로 주제를 선택해서 분석하기 시작

☞ 교실에서 하는 것이 지루했던지 교시를 벗어나서 과제를 수행하는 모둠도 있음. 아이들은 진지하게 신문을 보면서 주제를 선정하고 있고 강샘은 돌아다니면서 어떤 주제를 선정했는지 묻고 주제를 선정한 이유를 물으면서 아이들을 돕고 있음

약 1시간 20분 정도 경과하자 아이들의 집중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자리를 이동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음.

옥수수가 간식으로 나오자 다시 활기를 띠면서 과제를 수행하기 시작.

이번에도 역시 예정 시간보다 늦어지기 시작....

3. 모둠별 발표

1) 모둠별로 작성한 전지를 강의실 벽에 붙여놓음.

2)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전지가 붙어 있는 벽으로 이동하면서 모둠별 발표를 들음.

3) 모둠별로 한 명씩 나와서 전지에 작성한 내용을 발표

4) 강샘의 정리

☞ 어려운 내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훌륭한 결과물을 제출했다.

소민지 성형 : 제목 “1인 3색” 박태환 기사의 변화 과정을 분석.

조선일보 - 처음에는 희망적이었으나 박태환의 경기 결과가 기대에 못미치자 혹독한 비판

경향신문 - 처음에는 비판적 태도였으나 경기후에는 담담하게 표현

올레! 모둠 : 제목 “미디어법, 그 일주일 간의 행보”

요일마다 점덤 사태가 악화되는 것을 분석해 냈고 신문사마다 같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의견차이가 많아 주체적인 수용의 필요성이 필요하다고 주장

생 · 사 모둠 : 제목 “쌍용차와 미디어”

신문은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징검다리가 잘 못 놓이면 잘못된 길로 갈 것이다. 언론사의 올바른 역할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어렸다. (처음 생각에는 고등학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생각했음) 수행 과제가 결코 쉬운 것들이 아니었는데 아이들이 과제를 훌륭하게 해내는 것에 감동을 했다.